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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사전(Encyclopedia of Shinto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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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1 제8부 유파・교단과 인물  (第8部 流派・教団と人物)
Category 2 근대의 교단(近代の教団)
타이틀(Title)
신도계교단
일본어표기
神道系教団
본문(Text) 근대의 신도계교단은 크게 2종류로 나눠진다. 교파신도(教派神道)와 신도계신종교이다. 교파신도는 일반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신도13파를 가리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신도계신종교는 전통적인 신도의 요소를 포함시키거나, 영향을 받거나 하면서도 창시종교적인 색채를 품고 있는 운동을 가리키는 것이 보통이다. 신도13파란, 분파 독립한 순서대로 구로즈미교(黒住教), 신토슈세이파(神道修成派), 이즈모오야시로교(出雲大社教), 후소교(扶桑教), 짓코교(実行教), 신슈교(神習教), 신토타이세이교(神道大成教), 온타케교(御嶽教), 신토타이교(神道大教), 미소기교(禊教), 신리교(神理教), 곤코교(金光教), 덴리교(天理教)이다(전부 현재명). 그러나 나중에 재단법인 진구호사이회(神宮奉斎会)가 되는 진구교(神宮教)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한편 덴리교, 곤코교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창시종교라는 것을 주장하게 되었다.

<교파신도의 형성>
이러한 주장 등으로 인해, 최근에는 13파를 교파신도라는 형식적 분류가 아닌 실질적인 면에서 교파신도와 신도계신종교로 구분하려는 시도도 나오고 있다. 이 경우, 신도계신종교의 규정은 전술한 내용과 동일하지만, 교파신도는 다음과 같이 규정된다. 즉, 신사신도(神社神道)를 중심으로 하는 신도의 실천, 의례, 가르침, 그리고 근세의 국학과 훗코신도(復古神道) 등에 의해 만들어진 교의와 깊은 관련을 가지거나, 영향을 받으면서 전개된 근대의 신도교파. 이렇게 규정하면, 13파의 대부분은 교파신도가 되어버리지만, 곤코교, 덴리교 등은 오히려 신도계신종교에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하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후소교, 신도본국의 소속이었던 마루야마교(丸山教)도 동일하다. 역으로 13파에 포함되지 않는 진구교나 이즈모교 등은 당연히 교파신도가 된다. 구로즈미교나 미소기교 등은 교파신도와 신도계신종교의 양쪽 요소를 가지고 있는 이른바 중간형태라고 할 수 있다.
교파신도의 형성은 근세 후기의 국학이나 훗코신도의 육성, 또 후지(富士)・온타케(御嶽) 등의 산악신앙의 새로운 전개를 기반으로 막부 말기에 태동되고, 메이지(明治)의 종교행정에 따라 급속하게 추진되었다. 신도슈세이파의 닛타 쿠니테루(新田邦光)와 같이 막부말기에 문인(門人)으로 가르침을 설명하던 창시자도 있었지만, 대개는 메이지 초기의 종교행정의 시행착오시기에 신도가로서 사람들을 교화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운동을 전개한 창시자가 대부분이다. 신리교의 사노 츠네히코(佐野経彦), 신슈교의 요시무라 마사모치(芳村正秉), 신토타이세이교의 히라야마 세이사이(平山省斎), 후소교의 시시노 나카바(宍野半) 등이 있다. 메이지정부는 당초 선교사, 교도직과 같은 제도로 이른바 국가적 차원에서 국민교화를 추진하려 했으나, 그것의 한계를 알고 메이지 10년대에 메이지정부는 정교분리책을 정하기에 이른다. 즉 신사는 ‘국가의 종사(宗祀)’로서 다른 종교와는 별격 취급을 함과 동시에 정치와 종교의 분리가 지향되었다. 이른바 제사를 중심으로 하는 신도와 교화를 중심으로 하는 신도로 분리되었다. 전자가 근대 진기(神祇)제도를 확립시키고, 후자가 교파신도를 낳았다. 이와 같이 교파신도의 조직화가 추진되었다. 이러한 경위가 있기 때문에, 교파신도가 종교사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시기는 신도가 포교를 하는 종교로서의 길을 모색할 필요가 생긴 메이지 전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도 신도가 교단화된 경우에는 어떠한 교의, 활동을 전개하는가 라는 점에 대해서, 각 교파의 전개가 주목되었다.

<신도계신종교의 형성>
신도계신종교의 형성도 막부 말기부터이다. 구로즈미교가 선구적인 형태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 미소기교, 곤코교, 덴리교의 형성은 막부말이지만, 곤코교나 덴리교가 교의와 조직을 정비하고 신자수를 늘려 가는 것은 메이지 중기이후이다. 이러한 초기의 신종교교단의 가르침이나 조직, 그리고 포교방법 등에 유형무형의 영향을 받으면서 많은 신도계신종교가 출현하게 되는 것은 20세기가 되고나서부터이다. 메이지 중기 이후의 신도계신종교의 전개에서 우선 덴리교의 급성장을 지적할 수 있다. 교조인 나카야마 미키(中山みき)는 메이지 20년에 세상을 떠나지만, 그 후 불과 10년 사이에 신자가 급격히 증가하여 사회적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다음으로 오모토(大本)의 출현도 중요하다. 데구치 나오(出口なお)와 데구치 오니사부로(出口王仁三郎)가 만나서 성립된 이 운동은, 후세의 신도계신종교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오모토는 다이쇼 10년(大正,1921)과 쇼와 10년(昭和,1935) 두 차례에 걸쳐 탄압을 받았기 때문에 교단의 세력은 파멸적인 타격을 받았지만, 많은 교단에 사상적인 영향을 미치고 오모토계의 신종교로 칭해지는 일군(一群)의 운동의 모체가 되었다. 데구치 오니사부로의 사상적 영향으로, 쇼와 초기에 다니구치 마사하루(谷口雅春)가 세이쵸노이에(生長の家)를 창시하고, 오카다 모키치(岡田茂吉)가 대일본관음회(大日本観音会,世界救世会의 전신)를 창시했다. 덴리교도 몇 개의 분파교단을 낳지만, 그 중에서 특히 오니시 아이지로(大西愛治郎)에 의해 다이쇼말에 조직화된 덴리연구회(天理研究会,혼미치ほんみち의 전신)가 중요하다. 혼미치는 쇼와 전기에 탄압을 받으면서도 몇 개의 분파교단이 생기는 등, 그 사상적 영향도 상당히 컸다.
다이쇼부터 쇼와 전기에 걸쳐 상당수의 신도계신종교가 출현하지만, 대부분은 규모가 작고, 오늘날 존재하지 않는 것도 있기 때문에 실태는 확실하지 않다. 다이쇼 연간에 창시된 운동으로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주된 교단은, 쇼로쿠신토야마토야마(松緑神道大和山), 신토텐코쿄(神道天行居), 소신도(祖神道) 등이다. 그리고 쇼와 전기에 창시된 주된 교단은 이신교(惟神教), 덴겐교(天元教), 다이와교단(大和教団), 덴죠교본원(天壌教本院) 등이 있다. 이 시기는 국가에 의한 종교 통제가 점차 강화되고, 특히 전쟁 분위기가 강해지고 나서는 교조나 간부가 불경죄, 치안유지법 위반의 용의로 검거되는 건수가 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신종교>
제2차 세계대전 이후는 헌법에 의해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고, 또 쇼와 20년(1945)에 공포된 종교법인령, 26년에 공포된 종교법인법으로 인해 종교법인이 되는 것이 비교적 용이해졌다. 그래서 많은 단체가 독립된 법인으로 등록하는 예가 급증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 13파의 산하에 있던 교회가 독립한 경우나, 종교결사였던 것이 종교법인이 된 경우, 그리고 새롭게 종교운동이 생긴 경우 등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는 사회적인 혼란도 있었고, 덴쇼코타이진구교(天照皇大神宮教)나 지우(璽宇)와 같이, 매스컴보도의 대상이 되는 단체도 몇 개 출현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전개를 보면 세카이큐세교(世界救世教)에서 분파교단이 많이 나왔다는 것이 주목된다. 세이메이교(晴明教), 규세이신교(救世真教), 신지슈메이회(神慈秀明会), 스쿠이노히카리교단(救いの光教団) 등이다. 그리고 세카이큐세교의 영향을 받아 오카다 카우타마(岡田光玉)는 세카이마히카리문명교단(世界真光文明教団)을 창시했고, 여기서 스쿄마히카리(崇教真光)가 분리되었다. 이렇게 보면 아주 넓은 의미의 오모토계에 신도계신종교의 상당 부분이 포함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르침의 특징>
신도가 교단화되는 경우에는 그 교리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가 큰 문제가 된다. 교파신도의 경우는 전통적인 진기신앙을 염두에 두고, 각각 주된 신을 두는 예가 많다. 그리고 포교에 있어서는 액막이(禁厭), 신점(神占い) 등 전통적인 의례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에 비해 신도계신종교, 특히 넓은 의미에서의 오모토계 교단에서는 신명(神名)도 독자적인 것을 사용하는 일이 많다. 그리고 영(霊)에 대한 가르침에 상당히 비중을 두는 것이 특징적이다. 오모토는 ‘영주체종(霊主体従)’이라는 가르침을 제시했다. 영계(霊界)의 현상계(現像界)에 대한 우위(優位)라는 의미가 있다. 영계로 통하게 되면 현세의 문제도 어느 정도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본다. 이러한 영에 대한 가르침은 여러 방면에 적용되어 실천면에서 ‘데카자시(手かざし)’라든가 ‘죠레이(浄霊)’라 불리는 특징적인 의례를 낳게 되었다.
오모토계 이외의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신도계신종교에는 젠린교(善隣教), 오야마네즈노미코토신지교회(大山ねず命神示教会), 레이하노히카리교회(霊波之光教会), 신메이아이신회(神命愛心会) 등이 있다. 그리고 오키나와(沖縄)의 신종교로는 이쥰(いじゅん)이 대표적이다. 이들 대부분은 창시자의 신비체험, 특히 신령과 교류하는 체험에 의해 형성되었다. 더욱이 일반적으로 신도계신종교 중에는 교의나 의례에서 신불(神仏)혼합적인 경향을 가지는 것이 드물지 않다. 이것은 일본종교에서 신불혼합의 긴 역사를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노우에 노부타카(井上順孝)</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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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파신도의 형성관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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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파신도・신도계신종교의 분파・영향관계도